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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버전문 사회복지사 실무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개최 '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2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실버전문 사회복지사 실무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취업처 발굴 및 다각화를 위하여 6월 21일에 일자리협력망을 개최했다.


‘실버 전문 사회복지사 실무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이 사회복지 실무, 직무소양 교육과정 등을 거쳐 사무원으로 재취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5월 9일에 개강하여 총 36일, 144시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6월 29일에 종강했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된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관내 구인수요가 있는 관계기관이 해당 교육과정 수료생의 취업 연계 및 취업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관 및 사업 소개 △수료생 경력 및 자격증 현황 공유 △실버전문 사회복지사 실무 양성과정 취업 현황 및 희망 취업처 공유 △취업처 발굴 및 취업 확대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 참석자는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문기호 부장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이준호 팀장 △아리아케어 오산센터 이창형 대표 △더원케어 김차진 센터장 △수원중앙전문요양센터 김희옥 팀장으로, 이들은 경력단절여성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취업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보다 긴밀한 일자리협력망 구축을 통해 교육 훈련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현재 여성가족부 및 화성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며, 수료 후에도 인턴십 및 교육 사후 관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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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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