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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첫 번째 '선한이웃' 현판식 열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제이세탁’ 사업장을 제1호 선한이웃으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권선1동 지역 내 사업장인 ‘제이세탁’은 작년 9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한이웃’은 올해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가 시작한 이웃돕기 특수시책 사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뜻이 있는 관내 업체들을 발굴하여 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 업체를 선정하여 ‘선한이웃’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을 지속해주시는 사업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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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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