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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왕배푸른숲도서관,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왕배푸른숲도서관이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을 운영, 7월 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춘 독서 코딩 프로그램으로 읽기·상상하기·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케 하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사업이다. 화성시에서는 왕배푸른숲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코딩과 메이킹 등의 활동으로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기초와 심화 단계로 운영되며 1·2차 기초단계에서는 메이킹 작업과 보드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3·4차 심화 단계에서는 시나리오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을 구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사고력 신장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7월 6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한편, 왕배푸른숲도서관은 ‘미디어’를 특화 주제로 선정하고 관련 장서를 수집하고 연령대별 미디어 리터러시 및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미디어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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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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