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 청년들을 위한 직무 토크콘서트 참여자 모집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멘토톡톡(TalkTalk)’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멘토톡톡(TalkTalk)’은 기업에서 실무를 담당하거나 담당했던 전·현직자들이 청년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역량, 직무 장단점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만 19~39세 수원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원격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6일 ‘영업관리’ 분야 현직자를 시작으로 13일 ‘공기업’(문화예술기획), 20일 ‘마케팅’(브랜드·디지털), 27일 ‘기획’(플랫폼) 분야 전·현직자가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참여 청년들이 질문을 하고, 전·현직자가 답하는 ‘라이브 Q·A’ 시간도 있다.


매 회차 토크콘서트 전날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고, 회차별 선착순 25명씩 모집한다.


왕건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직무별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