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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천송2통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8일(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 송춘석)는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해 두 번째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지원사업을 천송2통 마을회관에서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는 식품(물품) 지원 뿐만 아니라 혈압체크 및 치매 교육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자”면서 “오학동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살아 움직이는 나눔냉장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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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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