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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경기교사노동조합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조광희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들과 현직 교사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교권 보호 및 교사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9월 1일 창립되었고, 교사가 올바르게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단체협약을 통해 교사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교사 노조이다.

경기교사노조 관계자들은 “학생의 교육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교권보호가 필요하다면서 교실에서 수업에 방해가 되는 학생이 있을 때 지금 교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아무것도 없는 실정이다”면서 “정상적인 수업을 원하는 학생의 교육권 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교권보호가 필요한 일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등에 현직 교사의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의회자료집계제출요구가 목적, 절차 등도 없이 무분별하게 자주 교사들에게 전달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현장 교사들이 고충을 겪는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권과 교육권 보호, 현장 교사의 의견수렴, 무분별한 의회자료 제출요구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광희 위원장은 “교권보호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고, 교사, 학생 또는 학부모를 위해서라도 교권 신장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꼭 노력할 것이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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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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