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이 응급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으며 재난의료 지원, 중증외상체계 구축, 응급의료전달체계 구축 등 응급의료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압산소치료기 도입을 건의하여 응급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기도 했다.

 

고압산소치료기는 산소 부족으로 유발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에서 산소만을 호흡시켜 혈액과 조직 내 높은 산소 농도를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일산화탄소 중독, 감압병(잠수병)에 이어 최근에는 감염, 화상, 당뇨병성 등 조직 괴사, 돌발성 난청에까지 적용되는 등 시술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 김미경 위원장은 “지난 강릉펜션사고, 화재 등에서 고압산소치료기가 응급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것이 입증됐지만 도내에 치료기가 부족해 안타까웠다”며 “최근 여러 의료기관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 지역에도 고압산소치료기 도입 등 응급의료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