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4동, 모기 ZERO! 감염병 ZERO!...새마을 하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가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전염병과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광명4동 만들기 위해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2년 하계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명4동장,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등 19여 명이 참석해 방역활동 무사고를 기원하며 방역 계획을 알리고 근무 요령, 안전교육, 방역장비 시범사용, 방역 결의문 선서 등을 진행했다.


광명4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9월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수로, 다세대 주택가 주변 정화조, 골목길, 민원 요청지 등 관내 전역의 해충 방역 취약지역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진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매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철저히 방역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