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도시공사-경기대(행정복지상담대학원), 직원 역량개발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경기대학교 행정복지상담대학원과 공사 직원의 능력개발 및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비대면 방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공사 임직원의 역량개발과 상호 정보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공동협력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는 ▲학술교류 및 학생교육을 위한 강좌정보 교환 ▲양 기관 간 연계교육을 위한 학생선발과 상호 교육비 지원 및 협조 ▲행사에 관한 봉사활동 협조 ▲보유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공사 직원의 자기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연계 및 협력하여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