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백세삼계탕,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삼계탕 100인분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6일, ‘백세 삼계탕’에서 직접 조리한 삼계탕 100인분(170만 원 상당)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요즘 날씨가 더워져 삼계탕이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보내주셔서 무척 기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이날 익명의 기부자와 마트킹, 콩마당, 용광사, 맘스할인마트 등에서 후원한 라면(700만 원 상당)과 쌀(600만 원 상당) 등을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파장119안전센터, 노송지구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하며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을 때 사랑의 단비같은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후원단체들과 익명의 기부천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