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물을 통한 힐링 ‘내 마음에 그린 식물 키우기’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내 마음에 그린 식물 키우기’를 진행, 관내 어르신들과 식물을 통한 힐링 체험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내 마음에 그린 식물 키우기’는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식물재배법 교육과 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등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플랜트 화분에 심어보는 원예치료 활동을 했다.


교육은 신안산대학교 장대섭 전임교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심은 화분은 각 가정에서 잘 키운 후 7월경에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도 못하고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일이 유일한 낙이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모여 유익한 교육도 듣고 식물도 함께 심어보니 너무 즐거웠다”고 웃으며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누구보다 많이 힘드셨을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광남2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