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내 독거 가구에 밑반찬 및 반려식물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가구에 밑반찬과 반려식물(콩나물 기르기 세트)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과 김치, 밑반찬 4종으로 구성된 반찬세트를 전달하는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과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을 나눠드리는 ‘새싹 TOGETHER’ 사업을 함께 준비해 진행했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농번기라 많은 위원님들께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텐데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한 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시며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저희가 가져다드린 국과 반찬으로 맛있는 한 끼 드실 수 있다면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들이 보람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다들 무척 바쁘실 텐데 이번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번 행사에 나눠드린 귤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르신들께서도 즐거워하실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원곡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을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