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엄마손 수제된장만들기 전달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담은 수제 전통 된장 및 간장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2월 직접 메주를 띄우는 것부터 시작하여, 약3개월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된 된장으로 저소득 5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식욕이 없으실 때 입맛을 돋우고 마음까지 편안하게 풀어드릴 수 있는 된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화 화서1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어 맛있는 장을 담그기 위해 노력해준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 힘든 시기일수록 복지 지원과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민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