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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와 자살예방 위한 협약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

자살·치매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후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16일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와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자살·치매 예방 홍보용 볼펜 2천자루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 운동 안성시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국민감시의 역할을 하는 단체로서 안성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성시는 자살률(2020년 인구 10만명당 31명)을 낮추기 위해 시민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그동안 다양한 시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안성시보건소는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향후 양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치매 안심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안성시지회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파트너(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관리사업 홍보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예방 및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 동참을 유도하고 상호협력하여 자살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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