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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쾌적한 정왕대로 가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구)와 정왕1동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원 40여 명은 지난 12일 정왕1동의 정왕대로와 유동인구가 많은 51블럭 상업지대를 중심으로 녹지대 환경정화 및 육교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8일 열린 봄맞이 육교청소를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2차로 진행됐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육교청소뿐 아니라, 정왕대로 차단녹지대 내의 해묵은 때를 벗기는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날이 갈수록 더워지지만, 시민들이 울창한 녹음 속에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에 쾌적함을 느꼈으면 한다”며 “깨끗하고 정돈된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주민들의 땀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왕1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녹지대 환경정화 및 육교 청소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돕는 희망울타리단 활동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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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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