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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관리직 대상 성인지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여성친화도시 오산시는 5.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MZ세대 공무원 증가와 공직문화의 변화 속에서 성인지감수성이 관리직 공직자의 필수 역량이 됨에따라, 기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관리자과정 교육을 6급 중간 관리자까지 확대 실시하여 김능식 부시장을 포함한 200여명의 관리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직문화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면서 조직 내의 무의식적인 성별 편견과 성차별적 언어를 점검하였다. 특히,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공감을 통한 성인지감수성 향상 방안에 대해 알아보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짚어보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소통을 위해 필요한 역량이 바로 성인지감수성이라고 생각한다. 성인지감수성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노력을 통하여 우리 시 관리직 공무원들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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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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