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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 위한 대응방안 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시군종합평가 추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58개와 도 주요시책 31개 총 89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적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년도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 방안 보고와 함께 신규지표 진행 상황도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 및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2022년도 실적향상을 위해 연초 자체 대응 방안 계획 수립에 이어, 지표담당자와 1:1 컨설팅을 실시하여 목표치 설정과 지표분석을 추진하였으며, 주기적인 실적점검과 관리를 통해 부진한 지표를 집중관리 하여 시군종합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김능식 부시장은 “평가기준과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리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외적인 평가대응이 시의 행정적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으니, 각 부서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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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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