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孝(효)를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려孝(효)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및 보양식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6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는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복지관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대면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어르신 300여명에게는 보양식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영양 잡힌 식사를 도모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역사회에 효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복지관에 방문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댁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께도 카네이션을 전하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