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봉사단, 손수 만든 애착인형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4일, ‘율천동지킴이봉사단’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손수 제작한 애착인형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애착인형을 그대품안에’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부봉사단 25명은 새로 탄생하는 아기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한 달간 손바느질로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애착인형을 만들었고, 탄생을 축하하는 손편지도 직접 준비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정성껏 애착인형을 제작해주신 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애착인형은 출생신고를 위해 동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출산축하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