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권정선 의원 ‘보육영역의 공공성 강화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주민의 정책 참여 강화와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 ‘보육영역의 공공성 강화 및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해 경기도 사회서비스 이용자 및 종사자들, 기관운영자에 대한 인식조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공공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유재남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경기도 지역주민, 사회서비스 이용자, 사회서비스 시설 운영자등이 참여하는 양적 연구’와 ‘보육, 노인요양, 장애인활동보조, 정신보건 등 사회서비스 각 영역별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질적 연구’를 통해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조사‘를 수행했다. 이 결과를 통해 ’보육영역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대안 등 사회서비스 공공화 확대’와 ‘민간서비스 부문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향성 제고’, ‘보육서비스 종사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종사자의 실질적 처우개선’을 제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에는 경기도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이정우 수석부회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전명숙 대표, 경기복지재단 사회서비스원 허인철 팀장, 경기도 보육정책과 나명숙 팀장이 참여해 보육영역의 공공성 강화 및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