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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유럽풍 카페거리 1.1km구간에 왕벚나무 150주 심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럽풍 카페거리로 잘 알려진 안양 동편마을이 내년 봄철이면 벚꽃명소로도 유명세를 더할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관양동 동편마을 1단지와 3단지를 연결하는 1.6km 둘레길에 왕벚나무 150주를 심는다.

 

우선 지난 16일 90주를 식재한데 이어 5월 중 2단지 인근에 60주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카페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도로로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이번 왕벚나무 조성으로 이 일대는 매년 봄철이 되면 카페거리와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안양 벚꽃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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