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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지원센터,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 '청나래' 홍보 모델 선발

'수원청년 네트워크' 올해 첫 정기모임 열고 청나래 알릴 홍보모델 선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영준, 권현서, 박봉석, 이진원, 조혜원 등 5명이 수원시 ‘청나래’ 사업의 홍보 모델로 선발됐다. 청나래는 수원시가 취업준비 청년에게 무료로 면접정장을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청년바람지대 가지가지홀에서 ‘2019 수원청년 네트워크’ 첫 번째 정기 모임을 열고, 청나래 사업을 알릴 홍보 모델을 선발했다.

올해 청나래 홍보 모델 오디션은 자기소개, 정장 포즈 취하기, 개인별 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최윤정 청년지원센터장, 방승배 슈트갤러리 대표, 박금옥 채움 한복대표가 창의성, 순발력, 의상 표현력 등을 심사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청년지원센터는 선발된 모델을 대상으로 다음 달 청나래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수원시 43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년바람지대와 슈트갤러리에 ‘청나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약 2100여 명의 청년이 청나래에서 정장을 대여했다.

한편 이날 올해 첫 정기모임을 연 ‘수원청년 네트워크’는 수원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청년바람지대에 대한 소개와 수원 청년들의 소통·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수원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모임은 ,청년 버스킹 공연 ,취업 준비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좌 ,베트남 커피 만들기 ,청년 심리 안정 ‘멘탈 트레이닝’ ,수원시 청년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모여 새로운 정책과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주체가 되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바람지대는 청년들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청년활동의 장이다. 청년들에게 세미나·친목·업무 등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청년 아카데미·수원큐어 등 청년들을 돕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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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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