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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 “학교체육관의 원활한 대관 및 사용에 관한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열려

박창순 경기도의원 좌장 맡아 다양한 의견수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직접민주주의 강화와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올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 ‘학교체육관의 원활한 대관 및 사용에 관한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12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었다.

본 정책토론회는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과 성남시청 교육문화체육국 신경천 국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은 “최근 부천시와 광명시 등이 학교 체육관, 운동장, 주차장 등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에 경기도 일선 시군에 적합한 체육관을 효율적으로 대관하고 사용하는 발전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말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 의제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여주대 스포츠·경호학과 고재곤 교수는 “효율적인 학교체육관 대관을 위해서는 학교시설 개방절차를 체계화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약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했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는 성남시의회 강상태 부의장, 성남교육지원청 임종빈 학교현장지원과장, 성남시청 임형곤 교육청소년과장, 중원 배드민턴 클럽 안상규 회장, 성남시 체육회 우명근 체육지원팀장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현안을 논의하는 주민참여 토론의 장이 됐다.

성남시 사례를 기초로 본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체육관 대관 시스템 구축방안, 학교체육관 다목적 활용을 통한 생활체육 확대방안, 학교체육관 사용 확대로 인한 제반경비 마련 등이 정책과제로 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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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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