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광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모아 무료 일일카페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 광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신원, 민간위원장 이황용)는 지난 4일 광남동에 위치한 ‘커피더 쏠’에서 ‘사랑모아 무료 일일카페’를 열었다.

 

이번 무료 일일카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자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활동,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광남동 기관단체와 커피더 쏠에서 행사홍보, 장소, 커피, 다과 등을 후원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커피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사항 전시, 광주시합창단과 가수 유심초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이 일일카페에 방문하는 등 시의원,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등 지역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가 됐다.

 

강신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을 향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복지의 둥지인 광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