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취업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2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업자 20명이 참여한 「기후변화의 이해 환경인문학 특강(4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4회차로 진행된 환경인문학 특강은 해수면 상승, 메테인 가스분출 등 기후위기의 양상들을 제시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이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었으며, 경제활동여성이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하여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도 참여자에게 미션과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천후기 포스팅을 제안하고 다양한 참고자료와 공유채널을 안내함으로서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에 기여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임신 · 출산 ·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 ·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