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6대 대표이사에 ‘박래헌 氏’ 취임 예정

  • 등록 2019.02.08 10:01:04
크게보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제6대 대표이사에 박래헌(59) 전 영통구청장이 오는 11일에 임명 절차를 거쳐 수원문화재단 6대 대표이사에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장 비서실장,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국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정조대왕능행차 전 구간 재현 등 수원시 문화예술 분야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수원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및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과 관광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 문화로 즐겁고 예술로 새롭게 하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채이 기자 yjm109100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1109번길42. 104동 505호 | 대표전화 : 010-4953-65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용은 제호 : 뉴스라이트 | 등록번호 : 경기 아51847 | 등록일 : 2018-04-17 | 발행일 : 2018-04-13 | 발행인 : 조용은 | 편집인 : 윤정민 뉴스라이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라이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ni6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