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운영 시설물, 불법 촬영없이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 등록 2019.02.07 13:30:00
크게보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운영하는 어떤 사업장에서도 불법 촬영 카메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7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안전한 시민 이용공간 확보’를 이유로 전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

종합운동장, 장안구민회관, 칠보체육관 등 11개 사업소 270여 개소에 대한 적외선 탐지기 등 점검이 진행됐고, 범죄와 관련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부영 사장은 “불법 촬영 행위 등 근절을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은 물론,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여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시설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점검은 물론 관내 경찰서와 협업하여 전 사업장에 대한 ‘SAFETY ZONE’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채이 기자 yjm109100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1109번길42. 104동 505호 | 대표전화 : 010-4953-65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용은 제호 : 뉴스라이트 | 등록번호 : 경기 아51847 | 등록일 : 2018-04-17 | 발행일 : 2018-04-13 | 발행인 : 조용은 | 편집인 : 윤정민 뉴스라이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라이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ni6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