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서수원 주민들 분노에 공감

  • 등록 2019.01.31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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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 발표 후 호매실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질타와 원망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고, 저 또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1월 31일 페이스북에 신분당선 연장사업 예타(예비타당성) 면제 제외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호매실구간 연장사업이 1월 29일 발표된 예타 면제 사업들보다 추진 일정이 뒤처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1월 31일 자로 ‘철도교통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태스크 포스팀은 신분당선 호매실연장사업, 트랩 도입 등 수원시 광역철도·도시철도 사업을 전담하며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윤채이 기자 yjm109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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