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보건소, 근로자·소상공인 대상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 등록 2025.02.26 10:10:15
크게보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 장안구보건소는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건강한 일터 만들기’는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소상공인의 자가 관리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간호사, 운동처방사, 치과위생사가 사업장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체성분 측정 ▲금연상담 ▲구강관리 교육 등을 한다. 필요하면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과 연계한다.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관내 사업장은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사업장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은 기자 koni6539@naver.com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1109번길42. 104동 505호 | 대표전화 : 010-4953-65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용은 제호 : 뉴스라이트 | 등록번호 : 경기 아51847 | 등록일 : 2018-04-17 | 발행일 : 2018-04-13 | 발행인 : 조용은 | 편집인 : 윤정민 뉴스라이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라이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ni6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