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를 목표로 무재해 운동 인증제도 종료 후에도 2018년 3월 27일부터 2024년 9월 26일까지 자체 무재해 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무재해 목표 배수(2,367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내 주요 도로 ․ 지하차도와 공촌 유수지 체육시설 등을 관리하는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자 ▲정전 ․ 침수 ․ 화재 대응 훈련(중봉지하차도) ▲작업 전 산업 안전 교육 시행 ▲고위험 작업 허가제 운용 ▲재난 대응 동영상 제작 및 모의훈련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유지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시설 운영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안전한 일터, 편리한 시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