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수원시 3개 박물관 입장료 '무료'

  • 등록 2020.05.08 0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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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람 불가, 개인 방문객은 입장 시 출입자 명부 기재.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며 관람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은 수원시 박물관의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된다.

 

수원시(시장 염태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박물관이 장기간 휴관하여 침체됐던 문화‧관광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입장료를 면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입장료 무료는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며,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음에 따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손 소독제 사용과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관람은 아직 안 되며, 개인 방문객은 입장 시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 명부를 기재해야 한다.

 

한편 장기 휴관했던 수원시 박물관 3개소는 지난 6일부터 재개관했다. 방문일 기준 최근 14일 내 해외방문자, 발열 증상 있는 사람은 입장을 불허하고 있으며, 관람할 때는 반드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한다.

 

조용은 기자 koni65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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