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11월 4일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愛仁(인천사랑) 김치대축제’를 인천애뜰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팔도의 맛! 통일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팔도민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인천에서 팔도의 김치를 다양하게 맛보며 인천시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대표 K푸드인 김치를 주제로 각 지역의 대표 김치를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과 김치 기부를 통한 나눔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11월 4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육중완 밴드, 박군, 백영규, 양은별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시민들이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행복을 구현하고 시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愛仁(인천사랑) 김치 대축제를 인천의 대표 문화 축제로 만들어 인천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