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 삼일냉동과 다문화가족 아동 정기 후원 협약

  • 등록 2023.09.20 0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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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18일 삼일냉동㈜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 다문화가족 아동에 매월 10만원씩 이달부터 1년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은 지역의 다문화가족 아동 중 지원받을 형편이 어려운 초등생 1명을 선정했다.

 

이은상 삼일냉동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약속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분들을 보듬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기자 koni65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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